악몽+즐거움

작성일 2016-02-02 오전 10:15:56 | 작성자 백양사 | 조회수 10811

내가 오기 직전에는 스키장에 가고 싶어했다. 하지만 엄마께서는 정신수양을 해야 한다고 하셨다. 하지만 생각보다 친절했던 스님들, 따듯한 숙소 덕에 걱정이 사라졌다. 비록 따분하고 지루하고 힘든 예불. 다시는 기억하기도 싫은 등산이 있었지만 뜻깊은 2016년을 맞이할 수 있어서 좋았다..

곧 있으면 평상으로 돌아가게 되지만, 이 추억을 절대 잊지 못할 것 같고, 공부하면서 스님처럼 지내보고 싶다.